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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스케일링받으러 치과에 갔더니 치석은 심하진 않은데 잇몸에 염증이 있다고 한다. 특히, 앞니에 화장실에서 양치하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하다 보니 앞니는 신경을 잘 못썼나 보다. 지난해에도 그러더니.. 스케일링하면서 잇몸에서 피가 쏟아진다. 이번에는 잘 관리해야지 하는 맘으로 치실도 사서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를 닦고 3분 타이머 맞춰서 앞, 위, 뒤 치아 표면과 잇몸을 열심히 닦는 중이다. 사실 귀찮아서 양치질 하루에 1번만 할 때도 많아서 얘기해 주실 때 뜨끔했다. 그리고 염증 심해지면 나의 치아가 우수수 빠질 수도 있잖아. 안 그래도 이 갈아서 불안 불안한데 말이야. 오복 중에 하나도 잃고 싶지 않아. 늙어서도 씹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그러기 위해 할 일은 1 하루에 2번은 양치질하기 2 저녁에 치실하..
2계절 같은 4계절 이제 봄, 가을은 체험판인가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봄을 더 열심히 즐기는 걸까? 벚꽃이 이뻐서 그런지 곳곳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아 이제 봄이네 싶다가 갑자기 여름의 후덥지근함이 들이닥쳤다. 햇볕은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아직은 봄이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
글을 쓰는 이유 글을 쓰고 싶은 이유는 글을 쓰면서 손으로 하는 산책이기 때문이다. 산책을 하면서 공상에 잠기다 보면 기분전환도 되고 복잡한 생각정리도 된다. 때로는 해결책까지 나온다. 글을 쓰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기분 나쁠 때는 끄적이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복잡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도 훗날에 읽을 수 있는 여러 추억을 남기기도 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읽었을 때, 내가 이때 이런 고민을 했구나. 이런 생각도 했었다고?! 하면서 오히려 지난 나한테 위로를 받기도 하고 해결책을 찾는 경우도 있었다. 근데 이거 집 정리할 때마다 하는 짓인데 예전 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리가 다음 날로 미뤄지기 부지기수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감은 일상적인 것들이다. 오늘의 기분, 오늘의 생각, 한 것들 등등. 가장 많이 ..
결혼에 대하여 난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여전히 없다. 현재 여유가 없는 이유도 있지만 지나간 남자친구들이 슬퍼하겠지만 사귀는 남자와 결혼을 상상할 수 없었다. 그림이 안 그려진달까? 상대방은 우리가 결혼한다면~ 이라는 말로 늘어놓은 상상이 있는데 난 없더라. 그저 맞장구쳐줄 뿐 그거 하난 자신있거든. 결혼보단 내가 돈을 많이 번다면 여행을 간다면 이게 더 할 수 있는 상상이 많고 두근거리던데 아, 상상만으로 설렜다. 그리고 중요한 건 난 독립하고 싶다!! 격하게 혼자 살고 싶다. 남자친구 앞에서 혼자 살고 싶다 말하면 또 미운 말 한다지만 난 동거보단 밖에서 만나는 데이트가 좋고 원치않는 날 것을 보고싶진 않아. 데이트 날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빼앗겨 버리잖아.
[자료구조] 시작. 자료구조 : 자료를 효율적으로 표현, 저장, 처리하기 위해 정리하는 것 분류 단순구조 : 기본 자료형(정수, 실수, 문자, 문자열 등) 선형구조 : 1:1 선형 관계 ex) 순차 리스트, 연결 리스트, 스택 stack, 큐 queue, 덱 deck 비선형 구조 : 자료들 간의 앞뒤 관계가 '1:다' or '다:다'의 관계 ex) 트리, 그래프 파일 구조 : 레코드의 집합인 파일에 대한 구조 ex) 순차 파일, 색인 파일, 직접파일 표현 수치자료 10진수의 표현 더보기 존 형식 : 존 영역(상위 4비트) + 수치 영역(하위 4비트) 부호 : 양수 1100 / 음수 1101로 최하위 존에 표시 존(Zone) 영역 수치 영역 1 1 1 1 1(8) 1(4) 1(2) 1(1) 팩(Pack) 형식 : 존의 111..
이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운동 키 156에 몸무게 56kg 얼마 전에 저 몸무게였으닌까 좀 늘었으려나? 활동량이 떨어 지닌까 3,4kg 찌는 건 일도 아니더라. 내 다리 보면서 이젠 운동해야겠네 싶어. 오늘은 아침에 못하더라도 저녁에라도 해야겠다 하는 맘으로 나갔다. 줄넘기 10분, 너무 늦게 나갔던 모양이다. 첨엔 옥상에서 누가 침 튀기나? 싶을 정도로 기분 나쁘게 왔는데 점차 비라고 불릴 만하게 왔다. 한 5분은 더 할 수 있었는데 비 온다는 핑계로 좀 일찍 들어왔다. 잠깐 숨차게 운동했다고 기분은 좋네. 간단 정리 - 줄넘기 10분 - 다노 잠들기 전 스트레칭 8분
21/06/14 int age = 13; (자료형) (변수명) = (값); 변수 = 컵 if 컵에 물을 담으면 물컵, 쌀을 담으면 쌀컵, 주스를 담으면 주스컵 변수는 어떤 자료를 담아놓는 것. 자료형 bool(true 맞음, false 아님) char(한 글자) int(정수) float(실수, 32bit) double(실수, 64bit) 주석(설명) /*여러줄 주석 가능*/ // 한 줄만 가능 게임설명서에 이런식으로 적혀있는 걸 본 적이 있다. /*설명들으ㅡ으으으으을 *설명들으ㅡ으으으으을 *설명들으ㅡ으으으으을 *설명들으ㅡ으으으으을*/ 프로그램 만들 때 잘 활용하면 나중에 또 프로젝트를 확인할 때 편하다. 각 변수별 printf 사용법 기본형태 : printf("%d",(int형변수명)); int 정수 : %d float..
만약 무당이 죽은 자를 일으킬 수 있다면 만약 무당이 죽은 자를 일으킬 수 있다면 오래전에 죽은 자는 좀비화 시켜도 이미 흙에 동화가 많이 되어서 약한 개체가 되고 최근에 죽은 자는 태우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일으킬수없다. 타버린 잿가루를 최대로 압축시켜 다이아몬드 골렘으로 일으킬 수 있다면 1육체당 1영혼의 제약이 따르나, 다이아몬드 골렘은 여러육체를 1개체로 만든 것이기에 여러 영혼이 개입되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골렘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그만 흩어질지도 모르겠다.
요새 내가 글을 안 쓰는 이유, 12일 새로운 회사에 입사해서 일한다고 정신을 한쪽에 빼두고 살았다. 집에 오면 얼른 쉬어야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내 모든 에너지를 회사에 뺏겨버린 기분 어젠 하루가 정말 허무해서 슬펐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하루가 끝나버려서,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드디어 에너지가 조금씩 남으려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슨 바람인지 학습지를 구독해버렸다. 주말이라 신나는 걸까, 뭔가를 배운다는 생각에 기쁜 걸까. 아무튼 무척이나 기분이 들뜬 하루였다. 오늘은 키보드를 신나게 두드릴 날, 종이가 펜에 꾹 눌려 자국이 남는 모습을 잔뜩 담고 싶은 날이다
지름신 강림!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 드니까 이제 지름신이 슬슬 나타난다. 지난 주말에는 기초화장품 사고 이번주에는 영어학습지를 지르고 이번 달은 그만 질러야지 자제하자 내 지갑이 텅 비기 전에 말이야